드넓은 숲 전체가 박물관! 후추의 역사와 자연을 피부로 느끼면서 온종일 놀 수 있는 숨은 명소
농가나 민가 등의 역사적 건축물이 이축된 구역은 마치 영화 세트장에 빨려 들어간 것만 같습니다. 후추에서만 자생하는 신비의 꽃 ‘에스쿨렌타원추리’와 매화, 벚꽃, 수국, 싸리 터널 등 사시사철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내에는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시물이 있어 역사와 문화를 마음껏 배울 수 있습니다. 2018년에 리모델링한 플라네타륨에는 1억 개에 달하는 별을 비추는 최신 투영기가 설치되어 있어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