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LOVERS!Tokyo Short Trip
무성한 야자나무에 색색이 산뜻한 꽃들, 코발트 블루의 바다와 아름답고 귀여운 물고기들. 하네다 공항에서 직행 편으로 불과 55분밖에 되지 않는 장소에 도쿄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남국의 낙원이 펼쳐집니다! 이번에는 도심에서 가까운 남쪽의 낙원, 하치조섬의 매력을 1박 2일로 체험하고 왔습니다♪
마치 천국에 온 듯한 기분! 수평선이 보이는 절경 &한적한 목장의 분위기 속 느긋한 섬에서의 시간
해발 854m 하치조후지의 중간에 펼쳐진 ‘하치조후지 후레아이 목장’. 목초지 속 산책로를 걷다 보면 어미 소와 송아지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풍경과 함께 파란 수평선과 정면의 미하라산, 공항과 항구 등이 한 눈에 보이는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섬에서 난 식물과 장인이 만드는 보기에도 화려하고 세련된 직물. 전통을 잣는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기하치조는 하치조섬에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초목 염색 견직물입니다. 현재도 전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섬에 자생하는 식물을 우려낸 물을 이용하여 노란색이나 다갈색, 검은색으로 염색한 실로 만들어집니다. ‘민게이 야마시타’에서는 본격적인 기하치조 직물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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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okyo Short Trip
<도쿄의 남국 ‘이즈 제도 하치조섬’ 체험> 리포트!첫날에는 섬의 절경과 전통 문화 맛있는 섬의 축복을 맛보았습니다.